<지방선거 특집> 황명선(토목 90학번) 논산시장
<지방선거 특집> 황명선(토목 90학번) 논산시장
논산의 성장동력 지속 발굴해
시민이 활짝 웃는 행복도시 만들 터
▲ 재선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당선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13만 논산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민선5기 4년간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것에 공감해주시고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요구도 해주셨습니다. 논산 발전을 위해 믿고 선택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늘 새기며 민선 6기 우리시 앞에 놓인 많은 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실천하는 모습과 더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사람 중심의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선 시정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세일즈행정을 표방하셨던 지난 민선5기 논산시정을 평가한다면, 또 현재 논산시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입니까
지난 4년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그리고 논산의 50년, 100년의 성장동력을 발굴해온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98년 이후 중단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를 대국회 활동을 통해 담론을 만들어 부활시켰고 탑정호 역시 한국농어촌공사의 수변개발사업 선정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품휴양관광체험단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당초 계룡, 대전, 세종, 청주공항을 잇는 충청권광역철도망 계획도 논산까지 포함시키는 쾌거를 만들어냈습니다.
중앙 소관부처의 불허사항을 담당자부터 과장, 국장, 장관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찾아가 결국 만들어낸 것도 많았습니다. 강경, 가야곡2 농공단지 추가 지정, 가축분뇨처리시설 예산확보, 동산산단 폐수처리장 설치 등과 충청기호유교문화원 건립에 이르기까지 당초 소관부처에서도 부정적이었거나 기재부 심의과정에 반영이 안 된 예산사업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취임 첫해였던 2010년 하반기에 LH의 경영악화로 내동2지구 보금자리사업이 취소될 예정이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및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등을 만나 끈질긴 설득을 통해 사업재개를 이끌어낸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은 KTX훈련소역 설치입니다. 연간 130만명에 이르는 입영장병과 면회가족을 위해서 반드시 KTX역사가 필요하며 논산의 백년대계를 좌우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서울과 세종청사를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세일즈 활동을 통해 우리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확보와 기업유치 등을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 지역 천혜의 명소인 탑정호 수변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친환경 레저, 숙박, 주거, 휴양이 동시에 가능한 체류형 복합레저관광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아울러 탑정호 주변에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힐링생태체험교육관, 수변데크 둘레길, 수상펜션, 출렁다리 등을 설치하여 기존의 백제군사박물관, 수변생태공원과 연계함으로써 논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학습 및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어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 성장동력 개발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히셨습니다. 향후 4년의 중점사업과 시정방향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민선5기를 마무리하면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공약이행대상을 받았습니다. 민선6기에도 각계각층 전문가집단과 상의하여 이행가능한 공약, 시민들이 행복한 공약들을 준비했고 공약실천을 통해 논산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활짝 웃는 행복한 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동안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하에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다면 이제는 그 기반위에서 새로운 논산 100년 발전을 위해 도약해야할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향후 4년간 최상의 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13만 시민이 불편함 없이 동등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원칙과 균형을 기본으로 하는 행정원칙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어르신, 장애우, 여성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논산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시정의 연속성을 갖고 행정은 강하게 시민은 더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로 그동안 부족하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더 강하게 추진하는 새로운 민선6기 시대를 열어 사람이 먼저이고 존중받는 희망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논산시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인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안이 있으시다면, 또 앞으로의 포부가 궁금합니다.
민선 6기내에 경제적 자생력 확보를 위해 연매출 1조원 규모의 동양강철그룹,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하는 한미식품그룹과 고향식품 등 5개사, 23만평 규모 동산일반산단에 ㈜모나리자 등의 입주를 마무리 짓고, 더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우리시는 2개의 고속도로와 4개의 나들목, 호남선 3개 역사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고속철도시대에 이르러, 향후 100년의 논산발전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KTX 훈련소역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욱이 논산훈련소를 찾는 연간 130만 명의 입영 및 면회 장병과 가족의 편의를 위한 국방복지차원에서 더욱더 필요하다. 반드시 만들어낼 것입니다.
아울러 현재 전면 시행중인 영외면회제가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무읍 일원에 서바이벌 전투 체험장, 면회객 쉼터, 산책로 등을 갖춘 육군훈련소 병영테마파크(가칭)를 조성해 입영장병과 면회객들의 휴식공간과 대국민 안보 레저공간을 조성하고 논산을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로 만들어 영외면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인구 13만의 논산시는 읍과 동 4개 지역과 11개 면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5세이상 노령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도심지역인 동지역과 읍 지역은 각각 10%대와 20%대이며 농촌지역인 면지역의 경우 30%대 전후인 상황입니다.
민선6기에는 농업의 밝은 미래와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내는 것에 행·재정력을 집중해나갈 것입니다. 충남도의 3농혁신 정책과 더불어 고부가가치의 친환경·고품질 농업을 육성하고 시설작물 명품브랜드화, 로컬푸드 활성화 및 국내외 판로구축, 발로 뛰는 세일즈활동으로 경쟁력있는 농축산업 육성을 위한 국고보조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지역축제가 실질적으로 농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연계해나갈 것이며 인근 세종, 대전, 3군본부의 계룡시 등의 귀농희망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젊고 의욕적인 사람들이 농촌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지원 시책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 평소 동문회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교나 동문, 동문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
고향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본능처럼 모교는 늘 함께 나누고 싶은 추억이 스며있는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학문은 실제를 존중하여 공막(空漠)한 이상의 추구에만 그치지 말고 반드시 실천궁행으로써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공헌해야 한다는 국민대 건학이념처럼 후배들이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또한 견고하고 내실있는 동문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저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